엄청나게 밀려있을 일들을 억지로 외면하고 뒹굴거렸던 주말..
아니나다를까 아침 출근길부터해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이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출근하자마자 지현대표의 전화를 받고 불교무설연구소 분들과 점심약속이 생겼고,
급한 일들을 대략 처리하고 비츠로, 난나야와 함께 택시로 조계사까지 날아가
연구소분들을 만나서 점심먹으며 이야기 좀 나누다 돌아오니 2시.
나간 김에 대출통장을 만들어오라는 회계언니의 엄명에 따라 은행에 갔다가
기다리고 통장 만들고 하는데 한시간이 갔다.
사무실 들어서자 곧 재정현황 확인하고 사무처회의.. 5시 넘어 끝났지...
기다리고 있던 동네오빠와 주간브리핑 녹음.
또 그 사이에 우르르 옥상에 올라가 달달 떨면서 MB블랙25에 필요한
유치찬란한 동영상 퍼포먼스 찍기.
이 모든 오프라인 부분(!)의 일정들이 지나자
손도 대지못한 온라인 작업들과 두통만이 남아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하.. 그래도 집에 오니 따뜻한 밥과 자반고등어, 김치찌개가 기다리고 있어 금새 행복해짐^^




